해지펀드 전설 '소로스펀드' 비트코인 투자한다 향후 전망

◇ 해지펀드 전설 '소로스펀드' 비트코인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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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중국 발 규제 리스크를 기점으로 현저히 하락한 암호화폐 시장.

아크인베스트의 ETF상품 신청,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화폐 지정 등 호재
VS
중국발 규제,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등 악재 사이에서
금일 4,000만원 이하 횡보 중인 비트코인의 전망은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비트코인 일간 차트> : 고점대비 약 47% 하락, 끊임없는 반등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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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바닥 찍었나

계속적인 하방 압력에도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악재는 크게 3가지로 나눠볼수 있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중단 △중국의 가상자산 시장 규제 강화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일별 저점의 경우 지난 6월 26일부터 3402만원, 3615만원, 약 3821만원, 3861만원, 이후 4,000만원 언저리까지
상승세를 타다가 돌연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니다.

코인데스크는 29일 기술적 저항선이 3만8000~4만달러(약 4283만~4508만원) 대에 형성돼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신호로 보고 있는 고용지표의 향방이 비트코인의 가격을 결정지을 것으로 판단된다.

고용시장의 빠른 회복은 비트코인의 악재요. 더딘 회복은 호재다.

 

 

 

▷캐시우드 비트코인 ETF 상품출시 신청 등

28일(현지시간) 캐시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출시를 신청했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아크인베스트는 SEC에 제출한 신청 서류를 통해 이번 ETF의 투자 목적이 비트코인의 실적을 추종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크인베스트에 앞서 이미 8개의 비트코인 ETF가 SEC에 신청된 상태다.

 

▷'월가 큰손' 소로스 펀드 비트코인 거래 시작

소로스 펀드는 비트코인 거래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위해 암호화폐 부분을 책임질 사람을 찾고 있다
현재 소로스 펀드 운용 규모는 220억 달러(24조)로 20세기 최고의 펀드로 평가받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던 피츠패트릭 소로스펀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자사가 운영하는 펀드에서 비트코인을 취급하기로 결정했으며 블록체인 사업에도 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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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미래적 가치가 선반영되어 급하게 상승한 감은 없지않아 있지만,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주식이든, 암호화폐든 결국 자산 증식의 염원을 담은 투자처이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우리 개미들이 크게 다치지 않기를, 나아가 성공적인 투자의 신화를 써내려가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