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상 가즈아" 21년 6월 공모주 청약 일정

 

 

공모주로 뜨거웠던 2021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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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상반기는 공모주청약으로 뜨거운 시장이었다.

 

SK IET의 공모주 청약실패의 쓰린 기억으로 주춤하는듯 보이지만 여전히 하반기 공모주로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LG에너지솔루션 등 거대 IPO대어들이 대기하고 있다.

 

*IPO란?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외부투자자에게 최초로 기업을 공개하여 주식시장에 상장하는것을 말한다.

 

6월엔 대어의 상장이 없지만 그래도

'공모주 = 따상' 공식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21년 6월 공모주에 등장하는 기업을 알아보자

 

 

◇ 21년 6월 공모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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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주 기업개요

 

엘비루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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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설립된 엘비루셈의 주요 사업은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 및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이다.

특히 Display driver IC 패키징 서비스, 전력반도체 웨이퍼 가공서비스, AOC(active optic cable) 사업을 중심으로 2018~2020 연평균 22.9%의 매출성장, 20.6%의 영업이익 성장을 일궈내고 있다.

주요 매출처는 한국이 79%, 중국이 18%, 대만이 2% 등이다.

 

Display 시장, OLED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이에따른 Driver IC칩 수요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사업인 전략반도체 패키징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공모의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고, 상장예정 주식수는 24,600,000주로

이중 유통가능물량은 공모주식(신주모집)+공모주식(구주모집)=24.4% 수준이다.

 

 

 

라온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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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설립된 라온테크의 주요사업 분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약, IBO로봇 이다.

다양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로봇개발과 양산 라인검증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며,

개발과 제조 인프라를 바탕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약 분야의 기술력을 확보 하고 있다.

 

 

 

삼성머스트스팩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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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스팩2호, 삼성스팩4호의 상승으로 인해 시장의 기대감이 뜨겁다.

삼성머스트스팩5호의 유일한 목적은 합병으로, 상장후 합병에 실패하면 자동으로 상장폐지가 된다.

통상 50%정도만 합병에 성공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지만, 여타 스팩주와 마찬가지로

2000원+소정의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장점은 투자매력을 높여준다.

 

합병을 위한 중심 산업군은

1. 신재생에너지

2.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3. IT융합시스템

4. LED응용

5. 그린수송시스템 등 총 16개의 산업에 대해 합병할 수 있다고

정관에 적시하고 있다.

 

 

 

 

이노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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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설립한 이노뎁의 주요사업분야는 데이터분석, 통합플랫폼, 영상관제, 주차관제, 출입통제분야이다.

코로나 시대 인공지능 기반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비지니스를 창출중이며,

2018~2020 매출액은 연평균 39.2% 상승했다.

 

이번 공모주 청약의 상장주식주는 6,950,135주로 예상 시가총액은 973억~1,251억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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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설립된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주요사업 분야는 분자진단, 면역화학진단, 현장진단 등 선별검사부터 확진검사까지 가능한 진단 토탈플랫폼 사업이다.

2021년 1분기 매출액 1조1,800억으로 지난해 1조6,900억의 70%를 1분기만에 달성했을 정도로 성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