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편집기 '브루'로 유튜브 월300만원 법는 방법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운영하여 부수입을 가져가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 중에서도 유튜브는 단연 최고의 인기 플랫폼이다.
너도나도 채널을 만들어 운영하고자 주제를 정하고, 편집, 썸네일 등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부수입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유튜브를 성장시키고, 수익신청을 통해 수익이 들어오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기 때문에 중도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유튜브 같은 경우 특히 영상편집, 목소리 녹음, 자막 등 많은 부분을 세심하게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엄두를 못내거나 중간에 포기하거나 돈을 주고 사람을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배 보다 배꼽이 큰 경우도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AI서비스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나 사이트 들이 속속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AI를 이용한 자동 음성인식 프로그램 '브루(VREW)'이다.
홈페이지 주소
브루 첫 화면에서 무료 다운로드 후 프로그램을 깔아 사용할 수 있다.
브루에서는 AI음성인식으로 자막을 만들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면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
나 역시로 이 기능을 통해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영상 편집, 목소리 삽입, 자막까지 한번에 다 해결되니 너무 편리하게 사용중이다.
유튜브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참 막막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브루의 강력한 스트립트(자막) → 목소리 변환 기능을 활용하면 아주 손쉽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스트립트가 완성되어 있다면 (나의 경우는 최근 이슈되고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편이다. 물론 다듬어야 하지만 직접 작성하는 것보다는 훨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이렇게 완성된 스크립트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실제 사용화면을 통해 알아보자
실제사용 화면
프로그램이 다 깔렸다면 실행해 본다.
위 화면처럼 구간(시간)별로 화면이 나뉘어 지고 자막도 손쉽게 넣을 수 있다.
1. 새로 만들기 - AI목소리로 시작하기
좌측 상단의 새로만들기 클릭 후 AI목소리로 시작하기를 누른다.
2. 작성된 스크립트를 자막칸에 복사 붙여넣기 해준다
글의 길이는 상관없다. 길게 쓰여진 자막을 한번에 붙여넣고 엔터를 누르면 자동으로 구간과 문단을 나눠준다
물론 글의 길이가 길면 그만큼 인식하는데 오래 걸리지만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자막은 서식 탭에서 글씨체, 테두리, 글자크기, 위치 등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3. 삽입 - 무료 이미지/비디오를 클릭하면 오른쪽에 화면이 뜨고 검색을 할 수 있다.
유튜브 라고 검색을 하니 아래쪽에 관련 영상 또는 이미지가 자동으로 띄워진다.
그중 마음에 드는 영상 또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화면에 띄워준다.
내가 작성한 글의 길이에 맞춰 이미지를 움직이는 화면으로 바꿀수도 있고,
마음에 드는 영상이 있다면 그걸 써도 된다.
이렇게 화면과 자막이 완성됐다.
4. 목소리 녹음 (AI 더빙)
자막 편집화면 우측 상단에 목소리 수정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AI목소리를 제공한다.
남자,여자, 나이대별, 속도, 높낮이 모든걸 조절할 수 있다.
실제 작성된 스크립트를 잘 읽어 주는 편이고, 가끔 어색한 부분은 발음대로 정확하게 써주면 좀더 자연스러운 발음을 구사한다.
참고로, 편집화면 좌측 상단의 브루 로고는 클릭해서 지워버려도 상관없다.
이렇게 손쉽게 영상을 쉽게 넣고 자막 수정, 목소리 더빙까지 한번에 되는 프로그램을 안 쓸 이유는 없을 것이다.
물론 더 좋은 프로그램이 있을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최고의 프로그램 인것 같다.
아쉬운 점은 이미지나 영상에 모자이크를 넣는 효과가 없다는 점인데 이부분은 그림판 모자이크 기능을 활용하면 손쉽게 구현할 수 있으므로 기타 여러가지 방법으로 창의적 해결을 바란다.
더 자세한 사항은 직접 프로그램을 깔고 하나하나 해보면 금방 이해할수 있을 것이다.
유튜브 쇼츠가 올해 2월부터 수익을 인정하기로 했다.
나만의 부수입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경제적 자유에 다다를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늘 글을 마친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