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우려 속 상승 상승 상승(5월14일)
(한줄메모) 금리하향 안정화 / 3일 하락의 반발매수: 상승마감
고점대비 약18% 하락한 삼성전자가 하루만에 80,000원을 회복했다.(2.04%상승)
이에 시장은 '미국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안정세로 돌아섰다는 안도감과 한미정상회담 등의 이슈를 중심으로 안정세를 취하고 있다'며 안도하고 있는 듯 보인다.
국내 반도체 섹터 지수도 전일대비 3.25% 올라, 안정세론이 힘을 받는 듯 하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다음 중 어디에 배팅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1. 하나.
(장미빛)전망과 함께하는 '(상승)예측'론
VS
금리상승 압박에 따른 '변동성 확대'론
2. 둘
작년의 강세장을 이끌었던 성장/기술주가 2~3분기에 다시 랠리 할수 있다
VS
가치주/ 그동안 못갔던 섹터로 포트 이동해야 한다
각 축의 전문가들은 이런 저런 자료들을 바탕으로 시장을(금리를, 연준의 스탠스를) 예측하고 있지만,
확실한건 하나도 없다.
어제의 하락과 오늘의 반등이 이어지는 그런 변동성 장세가 올 한해 계속 이어질것 같다.
이익이 성장하는 기업에 믿음으로 투자하자.
무너지지 맙시다. 화이팅.
# 시장 마감
구 분 | 마 감 | 상승/하락 | P,% |
K O S P I | 3,153.32 | ▲ | 31.32(1.00) |
KOSDOQ | 966.72 | ▲ | 14.95(1.57) |
# 주식 동향
- 코스피
· 미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금리 하향 안정화 영향 및 3거래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 따라 반등출발 후, 원화 강세 및 기관/개인 순매수 확대 등 영향으로 4거래일만에 상승 마감
① 업종동향: 大(-1.2%) 中(+0.1%) 小(+0.6%)
○ (업 종) 의약품 +4.4%, 의료정밀 +3.6%, 전기전자 +1.8%, 유통업 +1.8%
② 주요 투자자별 동향: 매수(개인, 기관) VS. 매도(외국인)
○ 외국인(억원): 전기전자 -10,862 서비스업 -1,176 운수장비 -939 화학 -917
- 코스닥
· 전일 나스닥 상승 및 한국정부 대규모 반도체 산업 투자 계획 등 영향으로 외국인 및 기관 매수세 유입되며 1%대 상승 마감
○ (업 종) 반도체 +3.7%, 유통 +2.8%, IT H/W +2.7%, 종이목재 +2.7%
○ (투자자) 기관 153억원, 외국인 770억원 VS. 개인 -912억원
# 기타 동향
- 원화 4일만에 강세 (1,128.6원/ -0.7원 / -0.1%)
- 국제유가 (WTI) 이틀째 하락 : 63.82$(-3.4%) →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가동 재개에 따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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