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차트전문가 "비트코인 하락할 것"

 

 

월가 차트전문가 "비트코인 4만달러선까지 하락할 것"

 

# 비트코인 가격이 4만달러선까지 밀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잇따른 트윗이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더욱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월가의 차트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의 최근 매도세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에버코어ISI의 리치 로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200일 이동평균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4만4,000~4만5,000달러 수준인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달러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출처: 서울경제]

 

비트코인 가격 추이(5월19일 기준 지난 1개월)

 

 

 

# 이와 더불어 5월 18일에는 '스톱일론'이라는 가상화폐가 출시되어 화재다.

최근 도지코인 띄우기, 비트코인 관련 트윗 등 이상행보를 보이는 일론머스크를 향해

날선 반발의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톱일론은 웹사이트를 통해 “머스크는 트위터로 가상화폐 시장을 무책임하게 조작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며 ‘스톱일론’의 목표는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시세조종자(머스크)를 없애는 것”이라고 밝혔다 

 

 

# 5월19일 현재 암호화폐들의 가격은

리플: -10% / EOS: -22% / 카르다노: -21% / 이더리움: -10% /라이트코인: -10% 등

하루새 사라진 암호화폐의 총 자산은 395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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