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해사 철이입니다.
'7월 13일' 구글 트렌드 검색순위와 관련 이슈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일간 검색어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 1위 : 최저임금
2022년도 최저임금이 2021년 대비 5.1% 오른↑ 9,16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1만원이 넘느냐 마느냐로 얘기가 많았던거 같은데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예상되네요.
[뉴스원문: 뉴시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1% 오른 9160원으로 결정되면서 내년에 최저임금을 올려야 할 근로자가 최대 355만명으로 추산됐다.
내년에 최저임금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현재 최저임금이 9160원에 못 미치는 이들이다.
월 환산액은 191만4440원이다. 주휴시간을 포함한 월 209시간을 산정한 결과다. 이는 올해(182만2480원)보다 9만1960원 많은 것이다.
한편 최저임금 1만원 사수를 주장해온 노동계와 동결 수준의 최소 인상을 고수해온 경영계가 모두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적지 않은 후폭풍이 예상된다.
▷ 2위 : 이지훈
가수 이지훈씨가 14살 연하 아내를 공개해 화재입니다.
일본인이며, 통번역가라고 하는데 어떻게 인연이 되서 만났는지 궁금하네요!
[뉴스원문: 스포츠조선]
이지훈이 결혼 발표 후 많은 화제를 모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에서 이지훈은 "아내는 93년생 29살이다. 이름은 미우라 아야네다. 20대에 결혼하고 싶다 해서 지금은 혼인신고 먼저 했다"라고 소개했다.
아내는 서장훈과 인연이 있었다. 이지훈은 "묘한 기류가 흐를 거다. 굉장히 속상하기도 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3위 :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이 성폭력 의혹에 제명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7일 이내에 중앙당윤리심판원에 재심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뉴스원문: 서울신문]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12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지역 사무실 직원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양향자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당 윤리심판원은 “제명 결정에는 언론에 성폭력 관련 내용이 없었다고 인터뷰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다고 볼 수 있는 점, 가해 행위의 중대성으로 인해 가해자에 대해 구속영장까지 청구된 점, 피해자에게 취업 알선을 제안함으로써 피해자 회유를 시도한 점 등이 고려됐다”고 밝혔다.
양 의원의 사촌으로 지역 사무소에서 보좌진으로 일하던 가해자는 양 의원 당선 후 수개월간 같은 사무소에서 근무한 여성 보좌진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상 오늘의 구글트렌드 검색어상위 이슈에 대해 알아봐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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